로고
광고
女性시대출산·육아인권·이혼웰빙드림푸드·여행슈퍼우먼 실버세대 해외여성이주여성女性의원
정치·사회경제·IT여성·교육농수·환경월드·과학문화·관광북한·종교의료·식품연예·스포츠 피플·칼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全北 全國 WAM特約 영문 GALLERY 양극화 인터뷰 의회 미디어 캠퍼스 재테크 신상품 동영상 수필
편집  2024.10.02 [16:09]
문화·관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간> 가요를 보면 인생을 안다
 
문화부
 

일만권의 독서에 20년 시민기자관록

일필휘지 홍경석 작가의 일곱번째 저서

모티프 배경애창 대중가요 78곡 엄선

 

 

 

비록 초졸 학력이었지만 만 권의 독서와 20년 시민기자의 관록과 경험으로 일곱 번째 저서 가요를 보면 인생을 안다(도서출판 개미)를 낸 특이한 작가가 있다. ‘사람은 죽어도 책은 남는다기조와 아울러 훗날 나는 사라져도 내가 남긴 책은 손주가 보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토대가 된 덕분에 이번에 일곱 번째 책을 냈다.”라는 저자의 자신만만에서 볼 수 있듯 홍경석 작가는 일필휘지의 필력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간한 가요를 보면 인생을 안다는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대중가요 78곡을 엄선하여 모티프로 했다. 가요(歌謠)는 널리 대중이 즐겨 부르는 노래다. 가요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다. 일제강점기부터 유행가가 유행했고, 1960년대에는 록 음악이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에는 발라드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0년대에는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면서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가요는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사랑, 이별, 슬픔,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다. 가수들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1960년대에는 이미자, 남진, 나훈아 등의 톱 가수들이 활약하며 트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2000년대에는 장윤정, 박현빈 등의 가수들이 등장해 트로트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대중가요가 우리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까닭은 먼저 대중성이다. 대중가요는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다.

 

가사가 쉽고 멜로디가 익숙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대중가요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위로하고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대중가요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단이다. 같은 노래를 들으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 홍경석 작가 

 

대중가요는 우리의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킨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거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른바 유행가는 우리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다. 저자는 가요와 연관된 책을 내고자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이 책에는 그동안 대중에게 폭넓게 사랑받은 78곡의 친근한 우리 가요가 등장한다. 78곡을 게재한 까닭은 독자 여러분들께서 모두 칠전팔기(七顚八起)의 도전정신 견지와 노력, 젊음과 열정으로 매진하시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자 그리 한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광고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구글+ 구글+
기사입력: 2024/08/04 [18:11]  최종편집: ⓒ 해피! 우먼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비둘기! 어떤 과학을 담은 조류인가(상편) / 소정현기자
古代 기름부음의 ‘기원과 의미’ / 소정현기자
신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6명 확정 / 허병남
광양 최대 임대아파트 부도 입주민 '발동동' / 윤영하기자
"수매용 벼 수분함량 15% 이하 건조를" / 전남농업기술원
우원식 국회의장 제22대 국회 개원사 전문 / 정치부
전통불교문화 진수 ‘불교문화엑스포 개막’ / 문화부
"새살 돋기 전 딱지 떨어지면 흉터 남아" / 헬쓰 & 뷰티
실효성 없는 "교통단속 이의신청제도" / 이재로기자
'불교' 8열(八熱)과 8한(八寒) 지옥이 있어 / 이사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회사 소개 임원규정청소년보호정책-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로고 사업자명칭:월드비전21, 발행인․편집인 蘇晶炫, 정선모 부사장, 발행소: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11-5번지,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390-1, 청소년보호책임자 蘇晶炫,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4, 등록일자 2010.04.08, 통신판매업 제2010-전주덕진-52호, TEL 010-2871-2469, 063-276-2469, FAX 0505-116-8642 Copyright 2010 해피!우먼 All right reserved. Contact oilga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해피! 우먼에 실린 내용 중 칼럼-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해피! 우먼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강령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