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n Sin(지은) 한국어로 소설을 써보고 싶습니다.
저는 글 쓰기를 좋아하여서 한국어로 소설을 써보고 싶습니다. 그 꿈을 위해 노력하던 중 Gloval Korea Writing Assocation(글로벌 한국어 글쓰기)를 찾아서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희망글쓰기 4대학과 7대학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나의 글이 <모닝선데이 인터넷 신문>에 게재되는 기적 같은 기회가 왔습니다. 또한 한국의 문학지 <월간 시>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는 책에도 실리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보고 주위에서 참 잘했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글쓰기 수업의 교수님들 덕분에 나의 글이 선택되었고, 모닝선데이에도 실려서 주변에 많이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글쓰기 공부를 하여 한국어 소설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Tan Sin(지은) : 글로벌희망글쓰기대학, Yangon, Myanmar, tsin0263@gmail.com
▼ Hsu Nandar Myint(수민) 내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나는 글쓰기에 실력이 부족하여 늘 자신감이 없었는데, 선배님 덕분에 Global 글쓰기대학에서 한국어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제7대학에 다닌 후 글쓰기 실력이 늘었고, 토픽 시험에서도 글쓰기 점수가 올랐다. 또한 희망글쓰기 4대학에 다닐 때 개인 기사를 쓸 기회가 있었는데 운이 좋게 선정되어 <Morning Sunday> 신문에 실리게 되었고, <좋은 슬피>라는 책 출간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나는 전문적인 작가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단지 글쓰기를 통해 내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싶을 뿐인데 작가님들 덕분에 이렇게 글을 쓴 친구들에 대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친구들은 내 마음을 잘 알았고 다른 사람들도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어 글쓰기를 통해 내 감정과 경험을 한국과 미얀마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모닝선데이 감사합니다.
■ Hsu Nandar Myint(수민) : 경영학학사(양곤경제대학교), 2024 한국 정부 초청 장학금,수혜로 대구대학교 석사과정 입학, 프리랜서 번역가, 주미얀마대사관 SNS 서포터
▼ Tin Zar Myo(가운) 추억과 기록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우연히 예진 쌤을 통해 글로벌 글쓰기 대학을 알게 되고 제7대학에서 한글 글쓰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가르쳐 주셔서 토픽 시험에도 기대 이상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글쓰기를 배우다가 제4대학에 올라가고 과제로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엄마이자 아빠이기도 하는 큰 언니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한국의 모닝선데이 인터넷 신문에 제 글이 실리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신문 기사에 사진도 넣어야 하여서 급하게 언니와 함께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어렸을 때 말고 언니와 같이 찍은 사진이 없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사진도 찍게 되어서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인생 최고의 선물>과 <좋은 수필>이라는 한국의 문학지에도 제가 쓴 글이 실려서 엄마와 언니도 많이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친구들도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글쓰기 대학의 작가님들 덕분에 쓰기에 대해 자신감도 생겼고 실력이 늘어났습니다. 앞으로도 제 생각들을 자유롭게 쓰고 좋은 글을 통해 추억과 기록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 Tin Zar Myo(가운) : 미얀마 몽유와, 사가잉, 서울과학기술대학 입학 예정, zarmyotin44@gmail.com
▼ Phyu Sin Moe Hte(아영) 내 인생에 소중한 기록, 너무 기쁘다.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던 나는 한국어로 글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지식을 나누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다. 한국 작가님들이 강의해 주신 글로벌 글쓰기 4대학의 학생이 되어서 나의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었다. 작가님들 덕분에 한국어로 글을 쓰고 나의 경험과 감정도 자유롭게 나누었다.
특히 한상림 작가님 덕분에 나의 글이 두 번이나 인터넷 신문 기사로 올랐다. 모닝선데이 인터넷 신문에서 2023년 10월 24일에 ‘나의 손목시계’라는 글과 2024년 3월 17일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부모님들’이라는 글이 기재되었다.
이 글들은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을 반영하는 글이었고, 이렇게 인터넷 신문에 나와서 내 인생에 소중한 기록으로 남아있어 기쁘다. 글에서 나온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가 매우 영광스럽다고 하였다.
나는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을 글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감도 할 수 있다. 글을 쓰다 보면,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나에게 글을 쓰는 기회를 주신 작가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글을 쓸 예정이다.
■ Phyu Sin Moe Hte(아영) : 미얀마 만달레이 외국어 대학교 한국어 학과 졸업, 제주대학교 무역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 글로벌 희망글쓰기 4대학
▼ Zin War Myint(신아민)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리라 마음먹었다.
미코 커뮤니케이션과 글로벌 희망글쓰기대학에서 한국 작가들과 함께 진행한 5개월 간의 글쓰기 수업이 끝났다. 이 수업을 통해 나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최고의 경험은 인터넷 신문에 내 글이 실린 것이었다.
먼저 조교가 내가 쓴 글이 인터넷 신문에 실릴 거니 자세한 내용은 교수님에게 문의하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조교에게 교수님이 내 이름을 잘못 말한 것 아니냐고 서너 번 물어봤다. 나는 교수님에게 연락하여 교수님께서 주신 피드백대로 내가 쓴 글의 세부 사항을 수정했다. 얼마 후 인터넷 신문에 내 글이 실렸다.
인터넷 신문에서 내 글을 봤을 때 꿈처럼 믿어지지 않았다. 처음에 나는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일주일쯤 지나서 가족에게 알렸다. 어머니와 남동생이 기뻐하며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이 좋은 소식을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내 친구들은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내 친구들은 삼십 대인데, 내가 한국어 공부하는 모습에 감동한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리라 마음먹었다.
나는 아직 한국어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 그때마다 친구들은 인터넷 신문에도 나온 사람이니까, 좀 더 자신감을 갖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라고 조언해 주었다. 친한 여동생은 “'언니가 이렇게 노력하고 좋은 기회를 얻는 모습이 부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처럼 자신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할 때 나는 정말 보람을 느꼈다.
나는 앞으로 이 말을 꼭 기억하려고 한다. ‘누군가를 위한 누군가가 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
■ Zin War Myint(신아민) : 다곤 원격교육 대학(버머어 학사), 프리랜서 회계사. 한국어 초급 강사,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희망글쓰기대학
▼ Hnin Wutt Yi(은지) 계속 한국어 공부와 글쓰기를 하는데 격려가 되었다.
내가 쓴 수필이 모닝 선데이 디지털 신문에 두 번 실렸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한 “행복하세요”와 병원에서의 인턴 첫날의 경험을 쓴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이다.
모닝 선데이에 나의 수필이 실렸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깜짝 놀랐고 매우 기뻤다. 소식을 전해 들은 친구들로부터 축하와 칭찬 메시지를 많이 받았고, 나는 깊이 감동했다.
나의 수필이 인정받아 디지털 신문에 실린 것을 보고 성취감과 뿌듯함이 느껴졌다. 무엇보다도 이 소식은 나의 글쓰기에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앞으로 계속 한국어 공부와 글쓰기를 하는데 격려가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닝 선데이에 감사를 드린다.
■ Hnin Wutt Yi(은지) : 양곤 의대 졸업,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희망글쓰기대학
▼ Lin Mon(링문) ‘모닝 선데이’ 아름다운 이미지로 마음에 남았다.
‘모닝 선데이’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아름다운 이미지로 마음에 남았다. 이유는 내가 매우 좋아하는 가수가 부른 노래 제목과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의 글이 모닝 선데이 인터넷 신문에 실리게 되다니, 나로선 꿈도 못 꿀 일이었다.
처음에는 한국어 글쓰기를 잘 못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나의 글이 신문에 실리게 되자 굉장히 힘이 되고 기뻤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나는 친한 친구에게 말했다. 친구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나보다 더 행복해해서 나는 기분이 더 좋아졌다.
그리고 엄마와 방 친구들에게도 말했다. 친구들이 나에게 여러 가지 알고 싶은 것들을 물어보고 우리는 진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기회는 내가 한국어 공부를 계속하는 데 힘이 됐다. 나는 디지털 글쓰기 대학을 소개해 준 친구와 글쓰기를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한다.
■Lin Mon(링문) : 양곤 약국대학교,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희망글쓰기대학
▼ Khin May Htet(킨메이텍)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케이팝 때문에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계속 공부하다 보니 한국어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서를 좋아해서 수준별 한국어 읽기 책도 읽고, 한국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도 찾아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단어가 어려워서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한국어 토픽 시험을 봤다. 한국어는 읽기뿐 아니라 쓰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글로벌 한글책글쓰기 7대학 수업을 찾아 들어가게 되었다. 교수님이 주신 글쓰기 숙제를 열심히 하는 중에 어느 날 내 글이 모닝선데이 인터넷 신문에 실릴 예정이라고 조교가 전해 주었다.
순간적으로 나는 깜짝 놀라 믿을 수 없었고 흥분했다. 내 노력을 인정받아서 너무 뿌듯했다. 그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해 주니 가족들도 매우 기뻐하면서 나를 자랑스러워 했다. 가족뿐 아니라 친척들도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나의 작은 성공을 기뻐했다.
나는 그 소식을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많은 친구가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아주었다. 메신저로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많았다. 부족한 점이 있는데도 나의 수필을 선택해 주신 교수님과 모닝선데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기회를 통해 한국어 글쓰기도 전문적으로 하고 싶고, 한국 문학도 읽을 수 있도록 새로운 단어 공부를 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원본 기사 보기:
모닝선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