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 김한규간사, 국민의힘 서범수간사
법안심사, 예산결산, 청원심사 ‘3개소위 구성’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이인선)는 7월 18일(목) 오전 11시에 제22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교섭단체 간사를 선임하고,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하였다.
「국회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김한규 위원을, 국민의힘 간사로 서범수 위원을 선임하였으며,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안건의 효율적 심사를 위하여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법안의 심사를 담당하는 법안심사소위원회는 8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소위원장은 김한규 위원이다. 예산안, 결산 및 기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8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소위원장은 서범수 위원이다. 청원을 심사하는 청원심사소위원회는 4인으로 구성되며, 소위원장은 조은희 위원이다.
이인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생 현상의 심화, 인구 규모의 감소 및 인구 구조 변화 등의 문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가족 형태 증가에 대한 가족 정책의 전환 및 새로운 젠더 폭력 및 젠더 갈등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 위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 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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