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민간 경제‧문화’ 우호증진 선도적 역할!
다양한 나눔 활동! ‘기부문화 확산’ 앞장설 것
中國1급가수 김청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 ▲ 제1회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설립대회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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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설립대회가 지난 6월 18일 세계한인 무역협회 중국회장단 위원회 이광석 의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 위원회 최송호 회장,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을 비롯한 재한중국길림 상공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신임회장을 맡은 이상걸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라고 바라던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설립대회가 그동안 어려움과 애로가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오늘 성황리에 열리게 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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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를 하고 있는 "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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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공회는 재한중국길림상공인 5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앞으로 중한양국의 상공인들과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며, 재한중국동포여러분들과 좋은일 궂은일 함께 나누며 한 가족이 되어 어려운 사람을 돕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 위원회 최송호 회장,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허선철 부회장,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이수동부회장등은 축사에서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는 앞으로 중한 양국 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협력을 펼치며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되여야 하며 중한우호협력증진을 위해 앞장서길 바란다”고 하였다.
| ▲ 축사를 하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 위원회 최송호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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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를 맡은 전 연길시조선족예술단 부단장, 중국국가1급가수 김청 가수의 축하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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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는 중한간의 우의와 양국 간의 민간 경제 문화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재한중국동포들이 법제의식과 한국생활에 대한 애착을 갖고 한국인들과의 유대관계를 잘 맺어 존중 받는 재한 중국동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재한중국동포전통문화예술단 다채로운 춤 공연과 본 행사 사회를 맡은 전 연길시조선족예술단 부단장이며 중국국가1급가수 김청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원본 기사 보기: 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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