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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4.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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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제막식’
 
국회출입기자클럽 오양심편집장
 

 

202 1330일 오후 역삼문화공원에 세워진 국기태권도 기념비이다.    

 

국기원은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해 있는 중앙 수련장에서, 태권도가 법률에 의해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과 제막식(서쪽 현관 역삼문화공원)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진달래의 사회로 국기 지정 경과보고, 기념영상, 인사말,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이 국기원 중앙 수련장에서, 2부에서는 기념비 제막식이 역삼문화공원에서 진행되었다.

 

▲  이동섭 국기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참석 대상을 최소한으로 축소했으며,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장용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명재선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이사장을 비롯한 태권도 원로, 국기원 이사, 시도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계 인사를 비롯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민석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곽영훈 세계시민기구 총재, 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기념식은, 지난 재작년 330일 제358회 임시국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태권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지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된 뒤, 태권도의 국기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기네스 기록 등재 도전, 기념식수 등의 행사는 있었지만, 2021330일 역사의 날에 비로소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공식기념식을, 국기원에서 개최했다.

 

▲ 박병석 국회의장이 영상으로 축사하고 있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과 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다고 했다. 또한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로 지정하는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태권도의 위상은 한층 높아지게 됐다국기 태권도 법률안을 통과시킨 이동섭 원장님을 비롯하여, 법률안의 공동발의에 참여했던 모든 국회의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태권도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 일류 무예이자, 스포츠로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환영사를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오늘은 태권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라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지 3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날이다. 국기 태권도 법제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국기원을 아름다운 성지로 만들어야겠다는 집념과 의지로 가득하다고 말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여러분의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오직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진력하겠다.“는 기념사를 했다.

▲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축사하고 있다.

 

이동섭 원장(전 국회의원은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용인갑 지역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기념식과 제막식 개최에 앞서, 201910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기태권도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태권도가 국기가 되기까지 혼신의 힘으로 228명의 서명을 받아낸 의정활동기록과 발자국마다 눈물이 고인 스포츠 외교의 현장, 지속적인 국제교류의 현장,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 언행일치하는 정치현장 등이 생생한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오늘은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는 국기 지정 법안 통과를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다. 태권도 법안을 발의하신 225명의 의원님의 혜안과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저 역시 225명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이 새삼 자랑스럽다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뜻깊은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도 적극 지원하고 동참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축사했다.

 

▲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시범 장면이다.

 

​​홍문표(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회장은 최근 일본의 가라테, 중국의 동북 공정과의 경쟁으로 태권도의 위상이 위협받고, 특히, 올해 IOC 총회에서 2028LA올림픽 종목 유지 여부가 논의될 예정으로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한 총력전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 태권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다시 한 번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화를 이끄는 기회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하며, 21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의 총회장으로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고유문화 유산인 태권도 진흥과 세계화를 위해 육성·지원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축사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한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기이다. 태권도가 한류를 선도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우리 국민의 자부심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그 외에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장용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축사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권영훈 사범)의 축하시범이 펼쳐졌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화려한 고난도의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면서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의 의미를 되살렸고, 시범이 끝 무렵에는 국기태권도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며, 태권도 국기 지정 3주년을 축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의 2부에서는 국기원 옆에 위치한 역삼문화공원에서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을 위해 공동발의한 225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설치하는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가로 260센티미터(cm), 세로 230센티미터(cm) 크기의 기념비 앞면에는 국기태권도라는 다섯 글자가 새겨져 있고, 밑 부분에는 “‘태권도 대한민국 국기지정 기념재작년 330일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국기로 지정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기념비를 세웁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뒷면에는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을 위해 공동발의한 국회의원 등의 이름이 적혀 있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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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1 [00:54]  최종편집: ⓒ 해피!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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