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 인터콘티넨탈’ 부산‧경남대회가 7월 2일 오후 6시 창원 미래웨딩캐슬 4층 특설무대에서 ‘디너쇼’ 형식으로 화려하게 개최됐다.
CMG 모델컴퍼니와 (사)경남모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시사코리아뉴스가 후원한 ‘2020 미스 인터콘티넨탈 부산‧경남 미스 선발대회’는 지난 6월 19일 오후 2시 예심전에서 뽑힌 1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자신의 몸매와 끼 그리고 장기를 한껏 자랑하며 열전을 펼쳤다.
이번 부산‧경남 미인 대회에는 뭉치몰 TV 방송국 최종철 회장, 조직위원장 ㈜워더스 이재일 대표이사, 심사위원장 황철곤 (전)마산시장, 자문위원장 배학술 코리아 이글 뉴스 발행인, 대외협력위원장 지성대 가가 컨테이너 하우징 건설 회장, 홍보위원장 오용환 (주)돝섬 해피랜드 대표, 친선 위원장 이종천 ㈜티에이치 에프 회장, 교육위원장 민소현 (사)한국 요양보호사 중앙회 이사장, 후원회장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 등이 참여하여 대회를 빛냈다.
오프닝 행사에는 ‘김광자 한복 디자이너’가 연출하는 궁중한복 패션쇼, 무용가 서승아씨의 공연 그리고 초대가수 신정화 윤태화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총 14인의 본선 진출 후보자들은 자기소개 및 장기자랑을 비롯하여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하였다 .
2020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세계대회로서 올해로 4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5대 미인대회에 빛나는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독자 단독 개최 10년이 되는 뜻깊은 대회이기도 하다.
특히 2020 미스 인터콘티넨탈 ‘부산‧경남대회’에는 부산‧경남 지역의 만 19세에서 28세까지 자신의 직업과 그리고 특기와 장기를 자랑하며 최고의 아름다움의 미(美)에 도전하는 축제가 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 1위는 참가번호 5번 이지은 양이 차지하였다. 2위에는 1번 홍예지. 공동 3위 참가번호 3번 이단비, 11번 고승혜, 8번 이수안 양이 차지했다. 특별상 부분에는 우정상에 11 번 고승혜. 드레서상에 10번 문혜연. 포토제닉상에 7번 김련진. 탤런트상에 2번 김정원. 위더스 스타상에 5번 이지은 양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그리고 총 5명의 상위 입상자들은 오는 8월 23일 열리는 한국대회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대회 합숙 기간 동안 중국 쇼케이스 일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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