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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3.12.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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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약한 ‘곡류 호분층’ 실종된 식단
<기획>현대인의 ‘건강과 식생활’ 特講(2회)
 
뷰티 & 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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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호분층 ‘효소’ 일컫는 생리활성 물질
고온 압력용기 가열하면 효소는 기능상실

 
우리 민족의 오랜 주식 백미의 실상 충격
상세근거는 학계 연구자들 '객관적 조명'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전세계적 수준에서도 경이적이다. 그럼에도 성인병과 노인병 따로 없이 각종 질환은 고공행진이다. 이에 의보적자 또한 매년 폭증 추세로서 그 기세가 꺾일 조짐은 비관론에 기운다.

의학·식품 정보와 각종 예방·치료 정보는 넘쳐나지만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 건강복지는 요원하기만 하다. 이에 本報는 이런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중점 조망하면서 한국인의 식생활 개선에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킨 (주)세흥허브 (주) 현성바이탈 김범준 회장의 건강식생활 특강을 통해 현대인의 불청객 건강 적색경보의 시대사적 흐름을 깊이 해부하는 기획특집을 週刊 중점 연재한다.


◇ ‘호분층’의 비밀을 벗기다
 
▲ 곡류의 외피인  호분층( aleurone layer) 신비에 적극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현미식이든 오곡식 또는 잡곡식을 하는 이유는 이들 곡물의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호분층(등겨), 다른 말로는 조절소, 효소, 천연비타민이라 부르는데, 모두 동일한 표현으로서 ‘호분층’의 신비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곡물의 외피에 포진하여 있는 호분층을 필히 섭취해야 즉, 전체식을 하는 것이 항구적 건강생활의 핵심 비결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현재 우리의 식단에 오르고 있는 주식은 이들 껍질이 다 벗겨지고 분리된 내피인 백미로서 이들 성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주종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호분층(aleurone layer)이 밀집하여 있는  '효소'는 열에 매우 민감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열에 민감하지 않기에 연소만 되지 않는다면 별 손실이 초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곁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호분층 즉 '효소'는 열에 매우 민감합니다. 효소의 생존 온도는 섭씨 35도에서 65도 사이입니다. 그런데 이를 1.5기압이나 2기압 상태의 고온 압력용기에 가열하시면 외피의 효소는 다 죽어 버립니다.

현미나 오곡식 및 잡곡식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좋은 오곡식과 잡곡식을 고온의 압력용기에서 생리물질을 다 소실시키면서 그것도 모른 체 별 효과 없이 그냥 폼만 잡고 드시기 때문입니다. 웰빙식이다며 생식! 생식! 하고 드시는데 현재 시중의 생식에 대해 진지하게 한번 살펴볼까요?

▲ 고온 압력용기에 가열하시면 외피의 효소는 사멸한다.
식물이든 곡물이든 분쇄시키면 가루가 됩니다. 그런데 이를 장기간 보관하는 것이 절대 쉽질 않습니다.
 
상온에 그냥 두시면 곰팡이나 미생물에 오염이 되니까 온열건조 시킵니다. 이것은 데워 죽이는 것입니다. 아니면 동결 건조를 시킵니다. 이는 얼려 죽이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동결건조도 아닌 온열건조도 아닌 최상의 송풍건조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왜 데워 죽이고 얼려 죽인 것을 ‘날 생(生)’ 이라는 의미로서 생식! 생식! 하시며 그것도 그냥 드시는 것이 아니라, 흔들어 가면서 폼 잡고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흔드시면서 드시는 걸 보니까 ‘생식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만 같습니다. (웃음)


◇ 드러나는 진실 ‘백미의 실상’

현재 우리의 주식인 흰 쌀밥 ‘백미’가 우리 몸에 보약이 되시는 줄 알고 계시지만 이를 정확히 분석하자면 분명 ‘독’입니다. 독이라도 매우 심한 독입니다. 무슨 소린가? 국민 전체의 주식인 밥을 두고 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냐?

▲ 국민 대식단인 백미의 해악에 대해 새로운 통찰이 요망된다.  

 
처음에는 저 스스로도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여태까지 나 역시 독을 먹고 살아왔단 말인가? 가정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하는 식단의 중심 되는 밥을 독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럼에도 이러한 확증과 확신이 저 혼자만의 주관적 지식이 될 수 있기에 여러 전문가들과 자료를 광범위하면서도 심층 조망한 후에 내린 결론은 독임이 분명했습니다.

이에 저는 이전 상당기간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바로잡기 위해 "한민족의 주식인 백미가 분명 독입니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신문의 칼럼, 잡지 기고는 물론 대학과 대학원의 강연에서, 이렇게 주어지는 특강에서 ‘백미의 해악’을 과감하면서 일관되게 주창하여 왔습니다.

다음호에서는 국민 전체가 먹고 있는 주식인 백미를 독이라 단정 지을 수 있는 상세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려 합니다.

다음의 3가지 측면 첫째, 역사적 측면에서 개괄하였을 때 백미가 독이라고 하는 사실, 둘째, 법치국가에서 국민의 주식을 독이라 부를 수 있는 법적 자료는 있는가 하는 사실, 셋째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적 측면에서 백미가 독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할 것입니다.(다음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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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9 [18:06]  최종편집: ⓒ 해피!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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