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고
女性시대출산·육아인권·이혼웰빙드림푸드·여행슈퍼우먼 실버세대 해외여성이주여성女性의원
정치·사회경제·IT여성·교육농수·환경월드·과학문화·관광북한·종교의료·식품연예·스포츠 피플·칼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全北 全國 WAM特約 영문 GALLERY 양극화 인터뷰 의회 미디어 캠퍼스 재테크 신상품 동영상 수필
편집  2019.09.15 [19:08]
인터뷰 > 기업 탐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혼의 사막' "행복의 원천 고갈시키다"
<새롭게 하소서> '이혼' 개인주의 최대 폐해
 
최형선 칼럼니스트
 
광고
▲ 사회에 이혼이 가져다 주는 충격과 부작용은 정말 대단하다.  이제는 이혼 전문 변호사란 직업도 낯설지가 않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원래 비서였다고 한다. 하지만 전화메모를 잘못해서 해고된 실패한 비서였다. 그녀는 고향인 영국을 떠나 포르투갈로 이사를 한 후 결혼을 하지만 2년 후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소설을 쓰게 된 것도 자신이 난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지금은 일주일에 60억 원을 버는 갑부가 되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결혼에 실패한 주부인 셈이다. 맘마미아로 유명한 ABBA 그룹도 멤버들의 이혼으로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결혼한 두 쌍의 커플 중 한 쌍은 이혼을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제는 이혼 전문 변호사란 직업도 낯설지가 않다. 이혼을 원만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일도 돈벌이가 되는 사업이라니 씁쓸하다.

물론 최근에는 홧김에 이혼을 하려는 부부들에게 조정 기간을 주는 제도가 마련됨으로써 이혼이 줄어 들었다는 소식도 듣게 되지만 이 사회에 이혼이 가져다 주는 충격과 부작용은 정말 대단하다.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캐나다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기도 하는데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반쪽 가정이나 불완전한 가정을 그곳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도리어 교육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남의 일이 아닌 처지가 되었지만 서구 문명이 가져다 준 정서적 피폐는 심각하다.

더군다나 여성들이 직업을 갖게 되면서 여권이 신장된 상황에서 남성 위주의 결혼 생활에 대한 반감은 날이 갈수록 도를 더해 간다. 그것도 문제지만 개인이 성숙하지 못한 탓도 크다 하겠다. 결혼 생활은 서로 간의 존경과 사랑을 바탕으로 유지되지만 그것이 깨지게 되면 그것의 유지가 어려워진다.

하지만 결혼할 때 철석 같이 언약을 하고도 그 약속을 저버리는 것은 더더욱 문제가 있다. 부부란 아무리 상대가 어렵거나 힘들어도 상대의 안위를 빌어주고 어려울 때 슬퍼해줄 수 있는 존재다. 그런 믿음이 깨진다면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이 해체되게 되고 그 여파는 우리 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가정의 해체는 막아야만 한다. 우리 사회가 안전하고 건강해지려면 가정을 지키는 일이 우선시되어야만 한다. 가정이 깨지고 흩어지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회 구성원들이 받게 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한 쪽이 부족하면 좀 더 능력 있는 쪽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허물을 감싸주고 이해하며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성적으로 성숙하지 못 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이들이 많다면 상대의 불완전함을 참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 사회가 너무 성장 일변도로 흘러가고 조급증에 안달하게 되면 그럴수록 또 자신만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구성원들은 불완전한 인성으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된다.

교육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싶다.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공생할 수 있는 기반 교육이 필요한데 우리의 교육제도는 성적 위주의 교육에만 치중하고 있다. 그 결과 사회에서 고통 받는 약자 층은 점점 설 자리를 잃을 수밖에 없으므로 사회 기반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사회 기반이 약화된다면 누가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려고 하겠는가? 늘어나는 이민은 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을 지키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배려하고 참는 습관을 길러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다 가정과 학교의 인성 교육에서 비롯되는 덕목들이다. 정말 이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변모시키려면 교육 환경을 바꾸어야 하고 사회 약자들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기반을 갖추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광고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구글+ 구글+
기사입력: 2009/05/09 [18:01]  최종편집: ⓒ 해피! 우먼
 
해피우먼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tl=en&u=http%3A%2F%2Fiwomansense.com%2F&sandbox=1
해피우먼 일어 - jptrans.naver.net/webtrans.php/korean/iwomansense.com
해피우먼 중어(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iwomansense.com&sandbox=1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약동의 중국경제! ‘현실과 미래’ 냉철 조망
한상림 ‘21세기, 달라진 추석 풍속’ / 한상림 칼럼니스트
흩어진 민들레 씨앗…연어처럼 고향으로 / 정선모 수필가
수치스러운 질병 ‘성병에 대한 자각’ / 정상연 한의사
임종을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들! '호스피스' / 사무엘
故 박영문목사의 지옥 체험기 / 드보라
“나는 이 피가 메시아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 느헤미아
여성은 성관계 '시간'보다 '전희'를 중시 / 해피우먼
지나친 성생활 피해야…잦은 설사도 촉발 / 선재광박사
‘유대인들의 70년 포로귀환과 성전 중건’ / 피터킹
약동의 중국경제! ‘현실과 미래’ 냉철 조망 / 소정현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회사 소개 임원규정청소년보호정책-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로고 사업자명칭:월드비전21, 발행인․편집인 蘇晶炫, 발행소: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11-5번지,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3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소정현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4, 등록일자 2010.04.08, 통신판매업 제2010-전주덕진-52호, TEL 010-2871-2469, 063-276-2469, FAX 0505-116-8642 Copyright 2010 해피!우먼 All right reserved. Contact oilga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해피! 우먼에 실린 내용 중 칼럼-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해피! 우먼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강령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