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현재 절망적 고통 영원치 않을 것이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힘껏 극복하세요
뮤직비디오에 실종아동과 가족들의 비극적 애환
현재 한 해 동안 300~400명의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행방불명된 가족을 찾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슬리핑 프린세스’는 대중문화 역사상 최초로 록밴드의 뮤직비디오에 실종아동과 실종자들의 모습과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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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팝캔롤 밴드 Pop-Rock and roll 슬리핑 프린세스가 싱글앨범 ‘이 순간 바로 당신’(Right now Right you)을 발표하였다. 이것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현재의 절망도 영원하지 않으므로 힘든 순간에 가장 소중한 사람을 기리며 이겨내자는 것이다.
‘슬리핑 프린세스’는 메인보컬에 이길토, 드럼에 김형우, 기타에 김감독, 베이스에 알렉스 민으로 구성된 4인조 팝 캔롤 밴드로 구성되어 있다. 표현형식은 ‘팝 락 발라드’로 볼 수 있다.
현재 한 해 동안 300~400명의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행방불명된 가족을 찾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슬리핑 프린세스’는 대중문화 역사상 최초로 록밴드의 뮤직비디오에 실종아동과 실종자들의 모습과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앨범 제작에는 (사)실종아동찾기협회의 서기원 대표의 자문, 위릭 프로덕션의 이준경 대표의 촬영, 락월드 프로덕션의 강기주 대표의 연출이 참여하였다.
슬리핑 프린세스는 ‘이 순간 바로 당신’의 홍보를 위해 인천, 서울, 원주, 전주, 부산, 광주, 강릉을 잇는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8월 10일 원주, 8월 24일 부산, 8월 31일 광주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4일 제1회 안산 락앤락 뮤직 페스타 무대에서 표출되는 ‘실종자 찾기’라는 사회적 메시지는 대중에게 큰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 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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