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11인(차관보급)과 실장급 5인(1·2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우 의장은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상수(51세, 現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환철(57세, 現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천우정(51세, 現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용훈(51세, 現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희석(54세, 現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지민(51세, 現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신항진(53세, 現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실장)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복우(51세, 現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옥순(56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신우(56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태현(58세, 現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이상 11명의 수석전문위원을 2024년 7월 12일자로 각각 임명하였다.
실장급에는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에 이양성(49세, 現 국회예산정책처 기획관리관)
▲국회사무처 법제실장에 박철호(53세, 現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에 장지원(49세, 現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실장에 상지원(56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에 정순임(51세, 現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같은 날 임용하였다.
이번 인사는 제22대를 맞아 새롭게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진용을 정비한 것으로, 대상자의 역량과 업무실적 및 내·외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뤄졌다.
우 의장은 제22대 국회의 주요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로 임용된 국회 고위공무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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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선데이